‘천만 송이 백일홍의 유혹’...2022평창 백일홍 축제 개막

김지민 기자 | 기사입력 2022/09/07 [13:33]

‘천만 송이 백일홍의 유혹’...2022평창 백일홍 축제 개막

김지민 | 입력 : 2022/09/07 [13:33]

[유레카매거진=김지민 기자]올림픽의 소망을 이뤄낸 평창의 백일홍 꽃밭에서 100일의 소망을 이뤄 보세요

 

2022평창 백일홍축제가 6일 개막해 12일까지 강원 평창군 평창읍 제방 길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소망이 이뤄지는 100일홍이다.

 

30의 꽃밭에 핀 천만 송이의 백일홍은 평창츼 높고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평창의 백일홍꽃은 메밀꽃과 함께 가을의 문턱을 알리는 전령사다.

 

축제 기간 띡메치기.탈곡 체험, 깡통 열차, 평창송어 체험,백일홍엽서 보내기,풍선 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대 앞에 마련한 쉼터에서는 메밀부침 등 토속음식을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축제장에서 운영하는 깡통 열차를 타면 제방길을 따라 백일홍 꽃밭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입장료 2천 원 가운데 절반은 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 깡통 열차 요금은 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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