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주식회사는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와 협업해 '장수맥주', '장수맥주 마일드'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수맥주'는 장수 막걸리의 청량함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오리지널 라거 스타일의 맥주다. '장수맥주 마일드'는 막걸리의 주원료인 쌀의 풍미를 담아 개발된 맥주다. 장수맥주 2종은 다음 달 1일부터 주요 편의점 및 할인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신제품 '장수맥주' 2종을 통해 MZ세대 소비자들에게 막걸리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에 맞는 신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레카매거진=박지민 기자] <저작권자 ⓒ 유레카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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