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페라하우스 개관을 앞두고 관련 단체 간 정보 교류 등을 위한 부산오페라단연합회가 출범했다.
26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금정문화회관에서 부광역시 오페라단연합회가 창립총회를 하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에는 부산에 기반을 두고 꾸준하게 오페라 공연을 해온 솔오페라단 이소영 단장이 선임됐다.
이 회장은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각국 오페라 단체들과 교류를 넓혀 부산이 오페라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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