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큰산(우)은 지난 5월20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메인mc로 활약했다.     © 시사뉴스메이커

[유레카매거진 차정수 편집국장]지난 5월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는 '2018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최,주관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각 분야의 애국지사 및 사회 전반적으로 봉사와 타의 모범이 되는 국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와 관람객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김큰산과 명휘가 진행을 맡았다. 특히 메인MC를 맡은 김큰산은 부드러운 진행과 함께, 본인 특유의 센스로 수상자와 참석한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매끄러운 진행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톡톡 튀는 입담으로 각종 행사에서 MC로서 감초 역할을 해오고 있는 김큰산은 이번 시상식에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MC부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큰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대중들과 소통하는 가수 및 진행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김큰산은 현재 '갑이야', '나같은놈', '이것보소', '신청곡' 등으로 활동하며 가수로서 입지를 넗혀 나가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신곡 <내사랑 부산>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