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     ©사진제공 (주)우성종합건설

[유레카매거진 마원철 기자]3월 양산신도시 분양 시장에 다시금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양산 아파트 분양의 격전지 양산신도시 물금택지지구 3단계 D블럭에 들어설 ‘양산 우성스마트시티 뷰’ 는 지난 3월 13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주말 3일동안 2만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청약 돌풍을 예고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 지하철 증산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증산역과 가장 가까운 아파트라는 점이 프리미엄으로 작용하며 관심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양산신도시는 지난해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를 모았던 지역 중 하나다. 총 1만1,375가구의 물량이 공급됐으며 청약경쟁률이 보통 수십대 1로,실제 청약결과에서도 순위 내 마감 단지가 속출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우성 스마트시티뷰' 분양 관계자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증산역과 걸어서 3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 중심상업지구의 중심, 막힘없는 전망, ‘4Bay-4Room’ 특화 평면 설계, 신도시의 체계적인 생활기반 시설, 부산과 지하철 4정거장 거리의 접근성,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조건 등으로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난 상태이다. 9.1부동산대책 이후 희소성이 높아진 신도시 프리미엄이 더해져 투자자들까지 모여들면서 방문자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고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양산 우성 스마트시티 뷰’ 모델하우스를 관람한 주부 김 모씨는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추가적인 공간을 만들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맘에 든다. 4-50평대에서나 볼 수 있는 방 4개 아파트를 30평대에 적용한 설계가 놀라웠다. 거실과 방 등 4개의 생활공간이 대부분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어 햋빛과 바람이 잘 통할 것 같다.”며 “특히, 주방에 식자재를 보관하는 팬트리 공간이 별도라 수납공간이 많고 개방감 있는 공간이 있은 점도 구미가 당긴다. 주부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한 설계가 매력적이다.”고 전했다. 

청약일정은 3월 18일 특별공급, 3월 19일 1순위 청약, 3월 20일 2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특별공급은 3월 18일, 일반공급은 3월 26일, 계약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양산 우성스마트시티 뷰’ 아파트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성황리에 개관중이다. 문의 055-36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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