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KAPES)

정윤희 기자 | 기사입력 2011/07/18 [16:32]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KAPES)

정윤희 | 입력 : 2011/07/18 [16:32]
▲ 사진제공=(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꾸준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반려동물 소유자의 인식 부족으로 유기(실) 동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www.kapes.or.kr)은 이와 관련, 7월 13일(수) 중랑구 면목동 소재 재단 교육장에서 덕성여대 부속유치원 원생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유기(실) 동물 방지와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 내용으로 동물 지킴이 교실을 운영(실시)하였다.

이론교육은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www.kapes.or.kr) 박혜선 이사장이 “반려동물도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에요” 라는 주제로 강의 하였고 실습교육은 재단 메디컬센터 안윤석 진료부장이 청진기를 가슴에 대고 자신들의 심장소리를 들려주고 반려동물 역시 심장소리를 들려주면서 우리와 같이 심장이 뛰는 소중한 생명임을 느끼게 하며 반려동물을 직접 쓰다듬고 품에 안으면서 반려동물을 좀 더 가족처럼 생각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원생들은 교육시간 내내 즐거운 표정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호기심과 올바른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반려동물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며 이에 따른 교육을 더 받고 싶어 하였다.

(재)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www.kapes.or.kr) 박혜선 이사장은 반려동물의 대한 올바른 인식에 대한 교육 및 반려동물의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교육참석 대상의 폭을 넓혀 반려견 소유자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사육자와 사육 희망자 또는 동물관련 업체 종사자, 유치원생, 초, 중, 고, 대학생과,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에 관심 있는자, 장애아동과 문화 소외계층에게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동물지킴이 교육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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