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매거진 강주현기자] 안의교회(목사 김재훈)에서는 2011. 12. 21(수) 안의면(면장 최용배)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는 뜻 깊은 일에 써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올해로 교회 설립 104주년인 안의교회는 꾸준히 지역에 봉사해 오던 중 연말연시 교회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지 않고 마음의 등불을 밝히는 뜻에서 2008년부터 계속 1천만원씩 기탁해 오고 있다. 안의면에서는 전달받은 성금을 불우이웃 50가구를 선정 가구당 20만원씩 경남사 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유레카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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