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센터, 2년 연속 최우수 특화센터로 선정!

인센티브 국비 1억원 확보

강경우 기자 | 기사입력 2011/12/08 [12:07]

김해의생명센터, 2년 연속 최우수 특화센터로 선정!

인센티브 국비 1억원 확보

강경우 | 입력 : 2011/12/08 [12:07]
[유레카매거진 강경우기자]김해시가 운영하는 (재)김해시 차세대 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이사장 김맹곤, 이하 김해의생명센터)는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실시한 지역특화센터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특화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영실적평가는 전국 14개 지역별 우수 특화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김해의생명센터는 경영전략부문(재무관리, 재정자립도향상률), 주요사업부문(인프라활용,공동연구개발, 연구개발지원, 시생산지원, 의생명산업기업지원사업), 종합성과부문(센터성장성, 지역발전기여도)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아 지식경제부로부터 경영실적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해 의생명센터는 동남권 의료기기산업과 덴탈산업 클러스터화를 통한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기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새로운 의생명 지식기반 산업으로의  구조개편, 연구개발 역량 확충, 창업활성화, 산학협력 증대, 지역혁신 역량 강화 등을 추진했다.
 
또한, 2010년 이전 최근 3개년간 평균 재정자립도는 43%이며, 2010년 재정자립도는 151%로 2010년 이전 최근 3개년 대비 351% 증가로 이는 6개의 위탁연구사업 수주 및 업체의 장비이용률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김해 의생명센터는 다가오는 2012년에 신규사업인 스마트 의료산업활성화사업, 현장인력재교육사업, 경남도 지역기반육성기술개발사업, 중소기업청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을   비롯하여 계속사업인 덴탈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 의생명 기업지원사업, 한-미 국제공동  기술개발사업, 지역산업 기술개발사업,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사업 등 총 9개 사업 추진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2011년 12월 첨단 의생명 테크노타운 완공과 함께 기업체 집적화로, 장기적으로는 주촌면 일반지방산업단지와 함께 동남권 의생명클러스터의 허브 도시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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