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회복지재단,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온정 담긴 성품 전달

강주현 기자 | 기사입력 2011/12/01 [15:22]

쿠쿠사회복지재단,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온정 담긴 성품 전달

강주현 | 입력 : 2011/12/01 [15:22]
▲ 사진제공=양산시    

[유레카매거진 강주현기자] 쿠쿠사회복지재단(대표 구자신)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주고자 후원물품(3000만원 상당)을 지난 11월 30일 양산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물품은 압력밥솥 100대, 가습기 100대, 믹서기 80대, 난방유 1만ℓ로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특히 난방유는 쿠쿠 직원들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난방유를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문할 계획이다.
  
후원물품 전달을 위해 양산시를 방문한 쿠쿠사회복지재단 윤민효 이사는 “조그만 정성이지만 우리의 사랑과 관심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8일에도 한국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전기밥솥 100개를 기탁해 아동관련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2011년 1월부터 현재까지 양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공기청정기, 밥솥, 청소기, 믹서기, 가습기, 쌀, 난방유 등 6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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