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관광의 메카로 각광 받는 서면메디컬스트리트에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조형물 『미래상(美來像)』을 설치했다.     © 부산진구청

[유레카매거진 강주현기자]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는 의료관광의 메카로 각광 받는 서면메디컬스트리트에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조형물 『미래상(美來像)』을 설치했다.
 
서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부산진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5일 오후 6시에는 조형물의 점등식도 갖는다.
 
상징조형물은 서면메디컬스트리트 시작 구간에 메디컬스트리트(Medical street)의 약자 “Me"와 아름다움의 ”美“, 나의 ”Me“를 함축한 ”아름다움이 나에게로“를 뜻하는 『미래(美來)』라는 작품명의 조형물이다.
 
이로써, 서면메디컬스트리트는 지난 2월에 의료관광안내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보․차도 정비, 가로등․조경시설도 함께 정비, 아름답고 편리한 거리를 조성하여 국내․외 의료관광 및 세계적인 의료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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