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매거진=홍준형 기자] 코로나가 터진 이후 여행의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그중 가장 눈에 띄는 키워드는 단연 ‘언택트’. 과거엔 북적이고 활동적인 여행을 선호했다면, 최근에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여행을 선호한다고 한다.
플래닛 엘바는 충주 앙성면에 오픈 예정인 럭셔리 풀빌라이다. 총 17개의 독채 풀빌라에 각 객실마다 프라이빗한 개인 온수풀 시스템을 사계절 내내 갖추고 있다. 사람들과 붐비지 않고 자연 채광과 맑은 공기를 마음껏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셈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남한강을 배경으로 하는 풀빌라라 더욱 흥미롭다.
무엇보다 특별한 것은 바로 비내섬과의 거리가 2분. 비내섬은 한강 속 자연이 만들어낸 섬이며, 사람보다 새들이 더 많이 있어 새소리가 많이 들린다고 해서 "소리의 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중들에겐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2019년 12월 14일 부터 2020년 2월 16일 까지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이다. 최고 시청율은 21%까지 찍었으며, 일본, 미국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종영 이후, 많은 사람들이 비내섬을 찾아 지금은 충주의 유명 관광명소가 되었다.
향후에 전체 플래닛 세븐 단지가 완공이 되면 불가마와 락 볼링장, VR체험 시설, 테라피 마사지등의 부대시설들이 들어올 예정이다. 아름다운 남한강을 배경으로 휴양을 즐기면서 비내섬과 탄산온천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풀빌라 "플래닛 엘바", 언택트 시대에 좋은 투자처가 될 것 같다. 풀빌라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대표번호)1577-38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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