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정원투어 이수한 대표

차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1/15 [17:58]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정원투어 이수한 대표

차정수 | 입력 : 2020/01/15 [17:58]

 

▲ (주)정원투어 이수한 대표


[유레카매거진 차정수 기자]전세버스 운송서비스 전문기업 정원투어는 업계에서 온갖 난관을 극복해 명실공히, 평택 지역 전세버스 전문업체로 우뚝 선 회사다. 이 기업의 수장 이수한 대표는 나눔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윤리기업인으로 통한다.

 

정원투어는 현재 25인승 중형버스, 45인승 대형버스 등 버스 120대를 보유하고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을 주 고객사로 전세 운송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지금의 인지도를 높인데는 이수한 대표 부부와 주변인들의 도움이 컷다. 그는 관광버스 운전기사로 근무하던 중 회사의 경영악화로 인해 급여 대신 받은 25인승 버스 한 대로 2009년 말 아내와 함께 운수 사업에 시동을 걸게 됐다.

 

탁월한 성실성과 노력이 더해 이 대표는 지난 2013년 법인 설립 인가를 받게 됐고 회사 규모도 보유 차량을 차츰 늘렸갔다. 정원투어는 현재보다 미래를 대비한 경영방식을 고수하며 최상의 버스와 서비스, 책임감으로 무장하고 체계적인 배차관리시스템을 갖추면서 거래처들과 확고한 신뢰를 쌓아 나갔다. 이에 현재 대기업, 공공기관 등을 주 고객사로 전세 및 여행 운송 사업을 전개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수한 대표는 새벽 330분부터 하루일과를 시작한다. 출근과 함께 버스를 직접 점검하며 이 대표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직원들 역시 교통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상 회사에서 직원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는 그는 성장만을 중시한 경영이 아닌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복지향상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누구보다 힘들었던 시기를 겪었던 그이기에 직원들의 성취감 고취를 위해 매월 우수사원 5명을 선정해 표창과 함께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아내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꾸준히 수천여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향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도 진행하며 어려운 곳의 손길도 지속할 계획이다.

 

이처럼 윤리 경영을 통해 직원들을 가족처럼 대하는 가운데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이수한 대표는 회사 역시 뛰어난 능력과 비전을 지닌 직원에게 물려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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