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C은행, 손현주 주연 소셜 무비 ’더 콜’ 공개

정윤희 기자 | 기사입력 2015/11/09 [22:51]

한국SC은행, 손현주 주연 소셜 무비 ’더 콜’ 공개

정윤희 | 입력 : 2015/11/09 [22:51]
▲ 한국SC은행이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 홍보를 위해 바이럴 마케팅의 일환으로 배우 손현주 주연의 소셜 무비 더 콜을 제작해 공개했다(사진제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 시사뉴스메이커
[유레카매거진 정윤희 기자]한국SC은행이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 홍보를 위해 바이럴 마케팅의 일환으로 배우 손현주 주연의 소셜 무비 ’더 콜(The Call)’을 제작해 9일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공개된 ‘더 콜’의 예고편은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흥미롭고 신선하다는 평을 받으며 본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더 콜’은 국내 정상급 배우 손현주를 주연으로 한 추리극 형식의 소셜 무비로, 대중들에게 한국SC은행의 새로운 주요 영업채널로 자리잡은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를 보다 널리 알리고자 제작됐다. 은행권에서 소셜 무비 형태의 영상을 제작한 것은 한국SC은행이 처음이다.

한편 한국SC은행은 지난 해 7월 은행원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태블릿PC를 들고 직접 찾아가 예금, 대출, 카드 등의 상담 및 가입을 방문현장에서 바로 처리해 주는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저녁 7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혜란 한국SC은행 디지털마케팅부 팀장은 “인터넷 및 모바일 광고 증가추세에 발 맞추어 고객들에게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소셜 무비 형태의 광고를 제작했다”며 “명품배우 손현주를 주연으로 선정하고 장르를 스릴러로 택한 점도 스토리에 대한 깊은 흥미를 유발하여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가 대중들의 기억에 강렬하게 새겨지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광고 제작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더 콜’은 유튜브와 한국SC은행 페이스북, 네이버 TV캐스트, Daum TV팟, 카카오TV 등을 통해 찾아 볼 수 있다.

이번 영상은 한국SC은행이 총 2편으로 제작한 손현주 주연의 소셜 무비 시리즈 중 첫 번째 영상이며 두 번째 영상도 오는 20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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