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소호사무실 창업 붐! 오피스 비즈니스센터 소호사무실(soho) ‘구로소호’     © 시사뉴스메이커

[유레카매거진 차정윤 기자] 소자본 창업자들, 특히 1인창업자들에게 높은 사무실 임대료는 부담이 되기 마련인다. 이런 틈새시장을 노리는 조그만한 1인 소호사무실을 임대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소호사무실이란 'Small Office Home Office' 작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곳을 말한다.
 
소호사무실이 점점 늘고 있는 있는데 이에 1인 법인 설립, 1인 창업, 1인 기업, 1인사무실, 청년창업가들을 위한 저렴한 소호사무실이 있어 화제다. 구로소호사무실은 무보증사무실, 공동사무실 사용자 및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매우 저렴한 가격에 사무실을 임대한다.
 
구로소호 유한승 대표는 “국내 벤처사업자들을 위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깨닫고 소자본 벤처창업자들을 위해 비즈니스센터(소호사무실)를 설립했다.미국에는 실리콘밸리와 같이 벤처창업, 1인창업자들을 위해 저렴한 금액에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곳이 많은 반면 아직 우리나라에는 사무실을 임대하려면 높은 보증금과 임대료를 지불해야 한다. 구로소호는 소자본 벤처창업자들이 부담없이 임대할 수 있는 최적의 사무공간”이라 밝혔다.

계약기간에 얽매이지 않고 1인실부터 15인실까지 다양한 크기의 사무실을 매우 저렴한 비용에 보증금없이 사용가능하다. 24시간/365일 사용과 문의가 가능하며 냉/난방이 완비되어 있는 점이 구로소호의 특장점이다.
 
특히 모든 벽면이 불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고급스럽고 다른 소호사무실들 보다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다. 인터넷, 사무집기 등이 모두 완비되어 있으며 임대료에 관리비가 포함되어 있어 벤처창업자들에게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 2013년 10월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1년 2개월 만에 5호점까지 확장하였고, 현재 6호점을 준비 중이다. 지금은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7호선 남구로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신림, 홍대, 합정, 신촌, 여의도, 영등포 등 서울 전역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구로소호사무실 구로소호와 1인창업자, 1인기업, 1인사무실에 최적화된 소호사무실임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urosoh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10-913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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