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바자회 '최고의 사랑' 수익금 모두 기부

강경우 기자 | 기사입력 2011/07/18 [15:00]

이효리 바자회 '최고의 사랑' 수익금 모두 기부

강경우 | 입력 : 2011/07/18 [15:00]
톱스타 이효리가 자선 바자회를 연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청담동 멀티숍 셀러브레이션에서 열리는 도네이션 바자회 ‘최고의 사랑’에는 이효리를 비롯해 박시현 한혜연 정보윤이 참석한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애장품을 선뜻 내놓은 네 사람의 물품을 비롯해 총 1000여점의 소장품이 마련되어 참여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준다.
 
이들은 평소에도 꾸준한 선행을 이어온 스타들로 유명하다.
 
이효리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재능 기부 등에 꾸준히 동참해왔으며 박시연은 매년마다 백혈병 환우의 수술비용을 후원해 오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한혜연 실장은 “이효리와는 같은 취지의 바자회를 여러 번 진행해 왔다”며 “평소 절친한 사람들끼리 좋은 일을 해보자는 의미로 의기투합했고 좋은 패션 아이템도 따뜻한 마음도 충전할 수 있는 기회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최고의 사랑' 자선 바자회는 스타스타일매거진 <HIGH CUT>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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