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특수강 ‘통 큰’ 사회공헌활동 ‘훈훈’

2006년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창원시에 기탁

강주현 기자 | 기사입력 2011/12/30 [19:45]

포스코특수강 ‘통 큰’ 사회공헌활동 ‘훈훈’

2006년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창원시에 기탁

강주현 | 입력 : 2011/12/30 [19:45]

[유레카매거진 강주현기자] 국내 특수강산업의 선도기업인 포스코특수강(주)(대표이사 성현욱)가 2011년을 마무리하면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통 큰’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성현욱 대표이사는 30일 창원시청을 방문해 박완수 시장에게 관내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현욱 대표이사는 “지역에 있는 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박완수 시장은 “희망은 나누면 커진다”며 고마움을 표시한 후 “모든 시민과 기업,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동참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창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특수강(주)는 2006년부터 매년 1억 원을 창원시에 기탁해 저소득층 자녀에게 후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기업으로, 사회복지사업 이외에도 환경보전, 체육문화, 자원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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